보은군의회 이경노 의원이 지난 23일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는 제7회 정명대상 시상식에서 '지방자치 의정대상'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.

정명대상은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, 이 의원은 9대 보은군의회 의원으로서 군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.

특히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으며, 항상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다.

이 의원은 "이번 수상은 보은군의회와 군민 여러분이 함께 이룬 성과"라며 "앞으로도 변함없는 자세로 보은의 미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"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.